전체 글389 21) [코딩온] 장고 수료 근 4일동안 웹 개발에만 집중했던거 같다. 처음 sba 아카데미를 신청할때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그냥 Problem Solving, 백준 문제를 푸는게 80% 였고 나머지는 가끔 나오는 학교 수업 따라가는 용도로 사용했었다. 학교수업에서 개발을 배운 경험보다도 이걸 언제 쓰지 하는 기억이 더 많았고 온전히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장고를 배우고 데이터베이스 ERD를 제작하면서 학교수업을 다시금 리마인드 했고 어떻게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실제로 작용되는지를 직접 구현하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 원대표님과의 상담도 큰 도움이 되었다. 기존에 조금 복잡하게 얽히어 있던 진로방향을 개발 경험을 기점으로 정해졌고 직접 수업을 들었던 교수님에게 메일도 보내 진로에 대해 여쭈어보고 대학원에 대해서도 .. 2021. 9. 4. 21) 42 서울 라피신 신청 성공했다! 2월 1일까지 이걸 할지 말지 계속 고민했다가 소프트웨어마에스트로를 붙을 수 있을지 스스로도 확신이 없었다. 또한 42서울은 코로나로 미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1월쯤에 확인차 메일을 보냈다. (보이는가 이 간절함이!!!) 다행히도 어찌저찌하려고 하는가보다. 그래서 2월 1일 SDS 알고리즘 강의 듣던 중간 16시 41분쯤에 컴퓨터를 하나더 켜서 초집중하는 상태로 새로고침을 눌렀다. 신청과정까지의 과정은 1초가 5초 같았다. 뻥이 아니고 트래픽이 쌓여서 새로고침하면 5초가 걸렸다. 신청 10초전.... 9초전... 6초전... 3초전... 에 새로고침을 눌렀다. 그리고 결과는... 오오아아ㅏㅏㅏㅏㅏㅏ 라피신 갈 수 있드아ㅏㅏㅏㅏㅏㅏ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거지 개발자 드디어 4.. 2021. 9. 4. 21) 삼성 sds 알고리즘 특강 수료, 프로인증 후기(동계) 계기 20년 겨울 방학쯤에 학교 취업게시판을 뒤져보고 있었을때쯤이였다. 학교에 대외활동 게시판이 존재해서 슬쩍 보고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그날따라 삼성이라는 이름이 유독 눈에 띄었다. 마침 이번 겨울방학에는 앞으로 취업준비를 위한 알고리즘을 공부하던 중이였기 때문에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날 바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몇일 지나서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안내문이 날아왔다. 신청당시에 학교, 학점, 알고리즘 대회 참가 이력등을 적었어야 했다. 수업 수업은 약 2주간 아침 7시인가 8시부터 시작한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났었는데 굉장히 이른 아침에 일어났던것이 기억난다. 강사님은 삼성 SDS에서 근무중인 현직자 두분이 한주식 교대로 강의를 해주셨다. 학습용으로 주어준 문제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거의 .. 2021. 9. 4. 21) 42서울 미팅 붙었다. 진심 42분 신청시간 부터 새로고침하는데 안나옴. 창 3개 띄우고 계속 새로고치 새로고침... 진짜 44분인가? 갑자기 한 창에서 자리남음이 떠서 바로 신청버튼 누르고 손발 오들오들 거리면서 대기탔는데 성공했다... 정말 이토록 힘든경험은 오랜만인듯 하다. 이제 미팅하고 또 수업 경쟁을 해야하니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힘들다.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 9. 4.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