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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기(15학년도~ )22

19) 웹디자이너/마켓터로 일했던 경험 이미지 출처 : https://www.eoom.net/473 때는 편입을 준비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던 19년 1월이였다. 당시에는 부모님이 편입비를 지급해 주지 않겠다고 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알아서 돈을 벌어야만 하였다.(물론 이후에 부모님이 편입비를 지원해 주기 시작하셨다.) 하지만 공부랑 게임에 치어살았던 만큼 평범한 알바를 하는 것보다는 내가 잘할 수 있고 하고자 하는 디자인 아르바이트를 하고자 하였다. 그때 알바몬에 군대에서 했던 디자인 작품을 비롯한 나의 알바경력을 마구잡이로 작성하여 포토샵 디자인을 해줄 사람을 찾는 회사를 계속해서 검색하였다. 그리고 대다수의 회사에서 거절당하고... 그냥 평범한 알바를 찾아야 하나하고 고민하던 도중 한통의 전화가 왔다. 내가 들어본 적은 없지만 어떤.. 2020. 11. 16.
개시반 공부법 판매량 공개!! 저의 1년간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기어 있는 쓴맛 짠맛 단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공부법의 정수 '개시반 공부법' 이 드디어 50권을 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더 좋은 책을 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0. 11. 16.
패스트캠퍼스-데이터 사이언스 온라인 완주반 수료했습니다. 퀀트 투자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머신러닝, 빅데이터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고, 만약 이쪽이 저의 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미래에 저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한 번 거치어 확실하게 공부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최종까지 문제 없이 수업을 듣고 환급도 받았네요 ㅠㅠ 다시금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0. 11. 16.
1년간 군대에서 편입공부하기 그리고 서강대 컴공 합격한 썰 이번에는 제가 1년에 걸치어 대학합격한 이야기를 하고자 글을 씁니다. 긴글이기에 공부가 바쁘신 분들은 피해가세요... 합격비법은 저의 합격수기와 책에 모두 적어 두었습니다. 1. 대학교 사실 수능을 열심히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왜 공부해야하는지도 모르겠었고 스스로도 TV와 핸드폰 유혹에 쉽게 빠져들어서 학교에서는 공부하는 척 하고 집에서는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수능성적도 나왔지만 그냥 휙던지고 단임샘이 말하는 대학에 툭하고 넣어서 합격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 합격한것도 기적이야...) 지방 대학에 입학하고 이제 주변에서 방해하는 사람도 없었고 그저 이성의 끈을 놓고 나 원하는데로 내가 살고 싶은데로 매일 먹고 자고 놀고 완전 저의 세상이였습니다. 사실 대학에 입학할때만 해도..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