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89 어학성적-토익, 오픽 나는 영어를 평범하게 하는 편이다. 그냥 영어자체를 좋아하다보니 많이 쓰고 많이 듣게 된 거 같다. 그래서 대학을 다니던 당시에 학교에서는 어학성적에 맞추어 장학금을 주고 있었는데 이것을 위해 토익과 오픽을 단기간에 학습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 결론은 오픽 IH, 토익 860으로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ㅎㅎ 2020. 11. 16. Super Cave Boy-게임 제작 성공 대학교 1학년때부터 게임 개발에 엄청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대학교 1학년 어떤시기인가??? 바로 질풍노도의 시기 그 자체이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만 하던 그 순간 확실하게 게임을 개발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3d 게임 개발을 하기에는 컴퓨터는 매우매우 구리고(i5-4210에 그래픽카드도 없었다.) 툴을 다루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웠다... 그래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교육용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C언어로 구현할 수 있는 게임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 다니었고 끝끝내 찾은 것이 Udemy의 게임 개발 코스였다. 약 1년동안 udemy 코스를 배우면서 C언어의 기초부터 상급까지 그리고 데이터처리를 위한 자료구조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였고 추가적으로 당시에 교내에서 열리었던 자율학습소모임에.. 2020. 11. 16. 해군 정보보호병, 전산병-해군본부 CERT 대학교 2학년 말 군대를 가야했다. ㅠ 그렇지만 남들과 비슷하게 군대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버린 상태에서 전역을 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래서 최대한 학과와 유사한 직무로 지원을 하게 되었고 그것이 해군 전산병이였다. 해군 전산병으로 입대하여 자대에 배치받고 해군정보보호병이 되었다. 해군은 상대적으로 인력난이 존재하다 보니 수병하나하나의 존재가 중요하다고 하나 보다... 아무튼 해군정보보호병이 된 이후 첫 임무는 사이버방호체계의 관리 및 활용이였다. 방화벽, 웹방화벽, IPX, MailSnipher, Shell3를 통한 군 DB 접근 등등등등 굉장히 넓고 광범위한 지식을 습득 및 활용까지 할 수 있어야 했다. 심지어 장비도 관리해야 했기에 이게 수병인지 전문 업체인지 가끔 헷갈리기까지 하였다. 거.. 2020. 11. 16. IOT 캠프-악어게임 16년도 여름방학 당시 1학기에 배운 아디이노와 디지털 회로에 큰 관심이 생기어 교내에서 주최하는 IOT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도 처음에는 이 캠프가 단순히 IOT 를 조금더 배울 수 있는 캠프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해커톤과 같은 2틀간의 개발을 성공하지 못하면 못나간다는 식의 지옥훈련장이였다는 것을 처음에는 알지 못하였다. 첫째날 아침까지는 별거 없었다. 어느 학교로 부터 먼 곳에 위치한 큰 호텔에 머문 우리학교 사람들은 처음에는 설명회와 같은 시간을 보내었다. 그냥 IOT 설명하고 컴공 미래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아 그런게 있구나 했는데 갑자기 오후에 태도가 급 변하여 아두이노 한 상자씩 주면서 개발을 못하면 내일 버스를 타고 나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팀원도 모.. 2020. 11. 16.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