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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22) 테니스(테린이)

테린이의 테니스 연습 Day01

by tonyhan18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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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한지 2달 가까이 되어 간다.

 

이제 슬승 테니스를 통해 배운 지식들을 하나씩 인터넷 상에 공유하고자 한다.

 

포워드 치기

정확히는 세미 웨스턴 포워드라고 하는데

테니스 레슨에서는 보통 포워드랑 백워드 정도를 가르켜 주고 필드에 나가게끔 한다.

 

왜 그러냐면 이거 조차 잘 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였다.

 

배우는데 2달이 걸리었는데 정확한 자세가 된건 최근 몇 주 사이에 일이였다. 그만큼 한 동작에 여러가지 노하우가 몰려 있어서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었다.

 

첫 번째 준비자세이다. 나는 오른손 잡이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라켓을 잡는다.

 

준비자세에서 해야 하는 일

1. 외손으로 공을 가르킨다.

2. 오른손으로 라켓을 수직으로 든다. => 수직으로 들어야 정확한 자세로 공을 칠 수 있다. => 그래서 오른손 손목에 힘을 꽉쥐면 자연스럽게 라켓이 90도로 올라온다.

3. 양 쪽 다리를 살짝 굽힌다. => 이렇게 하면 무게중심이 낮아져 보다 안정적으로 공을 칠 수 있다.

 

두 번째 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오른손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내린다.

 

이 자세가 나오는 순간은 공이 가장 높은 순간이다.

 

그 상태에서 반원으로 올려치기한다. 이때 놀라운 점은 올려치기를 했을 뿐인데도 라켓은 왼손으로 향하게 된다.

 

1. 아래에서 위로 올려친다.

2. 타격 위치는 왼손의 끝에 온 공이다.

 

칠 때 라켓은 수직으로 만든다. 수직으로 만들고 라켓을 위로 올리면 공은 자연스럽게 포물선을 그리며 낮은 높이로 상대 코트로 날라가게 된다.

 

피니쉬로 왼손으로 라켓을 잡아 어깨가 다치는 것을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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