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반 공부법 대본 - 2 : 동기부여, 개요

자 앞에서 공부 잘하는 얘들은 시험에 나오는 것을 반복적으로 공부한다고 했죠. 못 보신 분들은 위쪽 링크 따라가서 보시기를 바래요. 자 그러면 여기에서 질문이 생기죠. 저번 영상에 댓글 내용이에요...

 

사실 질문 없었어요. 댓글 0개예요.

 

질문 1. 시험에 나오는걸 어떻게 아느냐

질문 2. 반복적으로 어떻게 공부 하느냐

 

이 중에서도 오늘은 시험에 나오는걸 어떻게 아느냐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개시반 공부법에서 개, 개념이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개념이라고 하니 벌써 교과서를 펴야할거 같지만 피는거 맞아요.

1. 기출 문제집

2. 사설 문제집

3. 강사들이 강조한 거

 

먼저 기출 문제. 사상 처음으로 시행되는 시험 아니면 기출문제 무조건 있죠. 편입으로 기출문제 따지면 대학교별로 나온 문제가 있겠죠. 이 문제들만 보아도 시험을 내는 기관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어요. 특히나 편입 시험같은 경우 한 교수님이 줄곧 내는 경우가 많아서 전년도 문제가 올해에도 나오는 경우 많이 보았을 거예요. 즉 기출 문제는 내가 시험을 본다. 합격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기본중에 기본이라는 말이에요.

 

사설 문제점, 강사들이 강조한 것. 이것들은 모두 기출문제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이 문제를 만들고 강의를 한 사람들 모두 기출문제에는 이미 통달을 했고 여기에서 변형을 일으켜서 만든게 사설 문제집과 강의 내용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출문제는 무슨일이 있어도 맞추어야 하고 사설 문제와 강사 문제는 그냥 맞추어야 합격하는 거예요.

 

불합격하는 사람은 보통 두 가지가 있죠. 공부를 잘 못 하는 사람 그리고 공부를 안 한 사람.

공부를 잘 못 하는 사람은 기출문제 틀리고 예상 문제 맞추는 거고 공부를 안 한 사람은 기출문제 틀리고 예상 문제도 틀린거예요.

 

합격하는 사람도 두 가지 유형이 있죠. 그냥 합격한 사람과 최상위권 합격생

그냥 합격한 사람은 기출문제 맞추고 예상문제 틀린 거고 최상위권 합격생은 기출문제 맞추고 예상문제도 맞춘거예요. 여기에서 우리는 그냥 합격한 사람 축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반드시 최상위권 갈 필요 없어요. 하지만 기본 합격권까지 오른 상태에서 최상위권 노리는 거예요. 그냥 합격한 사람이 그렇다고 예상문제 공부 안 한거 아니죠. 했음에도 그날따라 운이 안 좋거나 예상문제 공부량이 충분하지 않아서 최상위권이 안 된거 뿐이에요.

 

그럼 어떻게 공부하느냐. 기출문제를 기본으로 모두 맞출 수 있을 정도까지 공부한 다음에 다른 문제들 푸는 거예요. 이게 가장 빠르게 점수가 오르는 방법이니 제발 단계를 한 번에 뛰려고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