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핵심
- 인플레
- 금리
- 전쟁
- 에너지
인상적인 부분
1. 인플레이션 및 금리
- 팍스 어메리카나의 종언 -> 인플레
- 중국이 인플레의 진원지
- 중국의 광잉 저축이 돈값을 낮추다
- 금리 인상기의 한중일, 누가 더 위험할까?
- 간이 투자 팁!
개인적인 평점
-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대한 지난 수십년 향후 수년에 대한 간략하고 효과적인 통찰 제공
- 이 두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충분히 제공
- 어렵지 않고 쉽게 잘 읽힘
누가 읽으면 좋은가
- 간편하게 최근 세계 경제를 알고자 하는 분
- 미국과 한중일 경제 방향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가 필요한 분
- 투자 방향을 알고자 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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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0. 팍스 어메리카나(미국 중심 세계화)의 붕괴로 중국이 치고 들어오면서 탈세계화와 패권전쟁이 발발했다. 패권전쟁의 4가지 축(인플레, 금리, 전쟁, 에너지)
1. 인플레이션
- 인플레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 : 팍스 어메리카나로 인해 저물가 시대가 40년가까이 이루어졌다
- 탈세계화는 인플레를 부른다 : 투자 장벽이 높아진다 / Buy American 정책 - 보호무역 대두 / 공급망 마비 - 상품 가격 크게 인상
- 일본 인플레 대책 : 풀린 돈의 역습, 무리한 양적 완화와 시장개입의 결말 => 일본의 인플레 대책이 없다
- 중국 인플레의 진원지 : 과거에 중국의 경기과열이 인플레로 연결되지 않은 사유 - 중국 농촌의 유휴 노동력을 도시에 유입해서 완화시켰다 / 도시 및 공단으로 인력 이주가 끝나가고 고령화 및 인구감소 시작하며 인플레가 이루어지지 않던 배경이 끊어졌다
2. 금리
- 40년간 저금리의 이유 : 세계적인 과잉 저축(특히 중국)으로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었다 / 미 연준과 유럽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리 인한 / 팍스 아메리카나 의한 효율적인 자금 배분
- 중국의 과잉저축이 돈값을 낮추다 : 중국인의 수십년간 과잉저축 - 집값의 꾸준한 상승때문에 저축했다 / 중국인 과잉저축이 하락세 - 고령화 시작으로 저축여력 감소
- 금리 인상기의 한중일 3국의 문제 : 한국 - 가계 부채가 주요국중 1위(104%) / 중국 - GDP 대비 기업부채가 156%, 숨겨진 지방정부 부채는 통계도 안잡힘, 부동산 버블이 꺼진 것은 지방정부 부채에 더욱 악영향 / 일본 - 국가 부채가 258%로 압도적 1위, 국채 상황과 이자 지불에 한 해 정부예산의 1/4 사용
3. 전쟁
- 러-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 패권
- 중국의 성장과 미국의 오판
- 패권 전쟁이 가져올 변동성에 올라타는 법 : 세계화로 성장한 국가들 요주의 / 자원 부국에 주목
4. 에너지
- 미국의 셰일 혁명은 왜 무너지는가?
- 중동 자원전쟁의 향방 : 이란 vs 사우디 -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한을 풀면 에너지가 싸게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