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반 공부법 대본 - 1 : 동기부여, 개요
책을 발간한지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저는 이 공부법으로 서강대 들어갔고 현재는 S 전자에서 개발직으로 근무중이에요.
공부법 도서 구매하신 분들중에 개 땡땡이라고 욕하는 분도 있는대 맞아요.
저는 이 공부법으로 편입 준비하다 매일 개 땡떙 으로 욕해서 이렇게 이름을 지어냈어요.
개시반 공부법 서론은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갈게요.
공부법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 보면 나는 하루에 15시간, 16시간 잠 자는거 빼고 공부해서 서울대 갔다. 의대 갔다 이야기하는데 그건 당연한 거죠. 하루에 딴 짓 안하고 집중해서 교과서 내용 모두 알고 있다면 뭐하러 대학가겠어요. 그냥 학교 안 다니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지. 돌고돌아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하는거 동기부여해주는거 좋다는 말이에요.
하지만 일반사람이 어떻게 15시간을 채워야 하는지는 잘 알려주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15시간 교과서 읽어서 30등 하던 사람 10등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개시반 공부법 사서 읽은 사람 반에서 10등하려고 이거 보는거 아니죠? 수능이든 편입이든 공부해서 내가 원하는 학교, 과 들어가고 싶어서 이 영상 보고 있는거죠. 나아가서 취업을 하든, 공시를 준비하든 인생에 걸치어서 공부법 하나를 제대로 잡아놓고 추후의 시험에 써 먹고 싶어서 공부법 보는거잖아요.
공부는 iq 높고 똑똑한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 터득한 방법으로 공부해서 잘하는 거예요. 아 그러면 나는 똑똑하지 않고 방법도 모르니 잘 안될꺼야 라고 생각하는 건 틀린거예요. 인간은 태어나면서 다 똑같아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공부하는 방법, 시험을 잘 보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왔고 그 기반으로 학습을 하기 때문에 시험을 잘 보는 거예요. 저희들도 동일하게 방법을 익히고 계속 학습하다 보면 공부 잘 하게 되어 있어요. 자 그럼 일상생활 가능하고 대화하고 욕하고 게임하고 운동할줄 안다. 그러면 누구나 방법을 익혀서 iq 높아지고 머리 좋아질 수 있는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뭐냐. 그 열심히 할때 어떻게 하느냐 15시간 동안 어떤 방법으로 우리 머릿속에 내용이 남게 하느냐 그게 공부법 입니다. 그럼 어떻게? 시험에 나오는 것을 반복적으로 숙달한다. 시험에 나오는걸 반복적으로 열심히 연구해라. 시험에 나오는걸 반복적으로 열심히 공부해라. 결국이거죠.
제가 과거에 시험 잘 보려고 이름만 들어도 아는 사람들의 공부법 모두 따라해봤거든요. 스터디 땡땡이나 고 땡땡 전 땡땡 등등. 그렇게 공부법 내공이 쌓이니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동일한 이야기를 한다는 거예요. 시험에 나오는 것을 반복적으로 공부해라. 뻔한 이야기 아니냐? 뻔한 소리 하는거 아니냐? 맞아요. 그런데 이 뻔한 것조차 어떻게 하지 못하는 얘들이 수드륵 빽빽하다는 거죠.
그럼 공부 못 하는 얘들은 어떻게 공부하나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는거지 하루~ 이틀~ 삼일~ 어라 벌써 시험날이네 하고 시험보면 30점 받는거죠. 반대로 공부 잘 하는 얘들. 계속 시험에 나온 내용만 하루~ 이틀~ 삼일~ 시험보면 100점. 이게 뭐냐는거죠. 차이점 보이시죠? 공부 못하는 얘들은 시험에 나오는 걸 공부한 것도 아니야. 반복하지도 않았어. 반면에 공부잘하는 얘들 시험에 나오는 것만 반복했죠.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는 천재 아니에요. 교과서만 보아도 다 아는 천재면 제 영상 보지 않을거예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체 내용을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시험에 나오는 것을 모두 알고 그걸 응용까지도 할 수 있는가인거예요.